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문단 편집) ==== 기타 등등 ==== * 이소라 - 지애와 교대하다시피 건이 고2일 때 등장한 새로운 히로인 후보. 건보다 1살 위인 19살 대학생이다.[* [[빠른 생일|생일이 1, 2월]]이라 학교를 일찍 들어갔다는 설정.] 그리고 알고 보니 건의 담임 여동생. 에필로그 파트에서도 등장해 승아와 히로인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 백승혁 - 21살로 바이크 레이스의 출전했을 당시의 라이벌로 나이스한 성격의 미남이다. 남궁건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레이스 3위로 입상한다. 후반에는 지애와 여자친구'였던' 설정이 붙여져 마지막 화 초반에 남궁건을 기다리던 지애와 잠깐 만나 드라이빙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 슈나이더 - 독일 바이크선수로 레이스 도중 코너를 도는 과정에서 남궁건의 오토바이에 고의적으로 옆에 눌러버려 남궁건을 그 자리에서 떨어뜨리는 야비한 짓을 벌인다. 하지만 남궁건은 모두 극복하고 겨우 슈나이더를 따라잡아 간발의 차로 2위로 들어온다. 처음에는 비열한 짓에 남궁건도 분개했으나, 나중에는 남궁건이 승부욕이 강한 슈나이더를 보면서 이기고 싶어했던 순수했다는 마음에 바로 마음이 트이며 서로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 이후 개인적으로 둘이 레이스를 벌이고 이 때는 남궁건이 이긴다. * 나리사 - 태민의 약혼녀, 재벌상속녀로 어릴 적부터 부모끼리 약속한 약혼으로 인해 태민과 강제 약혼을 했지만 태민에게 빠져 집착한다. 이미 처음부터 연애 플래그와 섰던 미나와 대립을 겪으며, 중간에 경호원을 동반해 태민을 공격하기도 하는 등 병적인 집착을 보이나, 나중 태민이 '너가 재벌상속녀라는 껍데기만 벗으면 남는 게 뭐지?'라는 태민의 한 마디에 큰 상처와 동시에 깨달음을 얻고, 결국에는 좋게 풀린다. * 쏘가리 - 승아와 처음 만났을 때 건의 지갑을 소매치기한 소매치기 조직의 보스. 게임판에서도 첫판 보스로 등장하며 여기서는 중간보스로 나온다. 참고로 첫 화 때 남궁건의 [[승룡권]]에 턱을 맞았는 것으로 리타이어 했기 때문에 이후에도 턱이 유리턱이 되어버렸다고... 게임에서는 두 번 등장하나 원작에서는 행운관 식구들이 다 같이 남궁건의 집으로 놀러갈 때 강제빈과 함께 한 번 더 등장하고, 이 때는 태민한테 단 2~3방에 리타이어 당한다. 마지막 화에서도 강제빈이 건의 어머니한테 전화를 할 때 뒷배경에서 나온다. * 꽁치 - 쏘가리의 부하로 [[전투력 측정기]]. * 한수지 - 건의 어머니. 미녀가 넘쳐나는 작중 세계관 중에서도 손꼽히는 미모의 소유자로 건을 평생 따라다니는 '미녀의 대정글' 인생에 큰 획을 그었다. 아름다운 긴 생머리를 하고 있으며 건은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긴 생머리를 한 승아에게 반했다. 고1 아들 건을 두고 있으나, 나이가 '''36세'''다...[* 20살에 아들 건을 낳았으니 아마 고등학생 때 건의 아버지와 결혼을 했다는 설정인 듯.] 남편은 경찰이었으나[* 게임판 설정 한정, 원작에서는 직업이 나오지 않는다.] 사별하고 건을 혼자 키우고 있었다. 건의 방황을 참다 못해 서울로 강제전학을 시킨다. 원래 돈이 많았던 집안인지 바닷가에 위치한 거대한 저택에 살고 있다.([[강원도]] [[강릉시|강릉]]인 듯 하다.) 거대한 전통식 저택, 정체모를 부하들, 벽에 가득 걸린 흉기, 일상복이 한복 등 여러가지 의미에서 야쿠자 여보스의 스킨 변경이라는 느낌이 짙다. 정극체와 SD체를 오가는 연재 분량에서 유일하게 정극체로 그려진 외모로만 나오며 건이 탈선할 때마다 울먹이는 모습으로 그의 상상 속에서 나타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만든다. 덕분에 초반 독자들이 어머니가 위독하거나 이미 돌아가신 것으로 착각하게끔 숙연한 장면들이 자주 나왔으나, 멀쩡히 잘 살고 있다. 게다가 청순가련한 첫 인상과 달리, 여름방학때 남궁건과 행운관 식구들이 휴가를 지내러 본가에 방문했을 땐 '정신봉'이란 이름의 무지막지한 장봉을 휘둘러 아들에게 사랑의 매를 시전하기도 했다.[* 건이 집에 용돈 좀 보내달라고 편지를 보냈는데 건의 어머니는 '너도 이제 다 컸으니 스스로 용돈을 벌어보거라'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고, 이에 빡친 건이 "잘먹고 잘 사시죠!"라는 패륜적(?)인 답장을 보내, 어머니는 아들이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건이 집에 억류되어 있을 때 탈출하는데만 반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던 것도 탈출을 시도할 때마다 어머니한테 걸려서 정신봉으로 매타작을 당했기 때문. * 신나리 - 신나래의 동생. 후반부 무렵 태민이 말 한번 걸어줬다고 울며 뛰어가는 역할로 한번 나왔다가 지존고교 에피소드 중 언니를 대신(?)해서 정보전달과 안내역으로 나왔다. 서호와 태민을 지존고교로 안 하면서 계속 서호에게 업혀서 이동 사건해결 뒤 돌아가는 길에도 여전히 업힌 상태로 언니인 나래가 내려오라는 말에도 그냥 버티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